돌잔치 축의금 인사말 봉투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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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축의금 봉투 쓰는법

 

돌잔치 초대받고, “봉투는 어떻게 써야 하지?” 고민되셨죠?

 

어렵지 않아요! 딱 요렇게만 하시면 돼요!

 

 

봉투 앞면

 

봉투 앞엔 ‘축 돌잔치’라고 쓰시면 돼요.

 

조금 더 격식 차리고 싶으시면 ‘祝 周歲(축 주세)’ 이렇게 한자로 써도 되고요.

 

둘 중에 편한 걸로 고르세요!

 

 

봉투 뒷면

 

뒷면 아래쪽엔 본인 이름을 써주시면 돼요.

 

혹시 회사 동료라서 어디서 왔는지도 알려주고 싶으면 이름 위에 소속도 적어주시면 좋아요.

 

 

지폐 넣는 방법

 

축의금엔 깨끗한 새 돈이 예의라는 거 다들 아시죠?

 

지폐 접지 말고, 얼굴이 있는 쪽이 위로 보이게 쏙~ 넣어주시면 딱 좋아요.

이렇게만 하시면 돌잔치 축의금 봉투 완성! 누구한테 보여줘도 괜찮은 예쁜 봉투 되실 거예요.

 

 

돌잔치 축의금 금액 얼마?

 

“얼마 넣는 게 적당할까?” 이건 진짜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인데요,

 

관계에 따라 살~짝 다르긴 해요. 기준 한번 알려드릴게요!

 

 

가깝고 친한 친구: 20만 원 정도

가족이나 친척: 10만 원~20만 원 선

회사 동료나 그냥 지인: 5만 원 정도

 

 

딱 정해진 건 없어요!

 

내 형편이랑 상대방과의 관계 생각해서 마음 담아서 준비하시면 돼요.

 

‘정성’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돌잔치 축의금 전달 어떻게?

 

자, 돈도 준비했고 봉투도 썼어요. 그럼 이제 언제, 어떻게 전달해야 할까요?

 

 

행사장 도착하자마자!

 

입구에 보통 ‘접수대’가 있어요. 방명록 쓰고, 봉투 건네주시면 돼요.

 

이름 적는 건 깔끔하게 또박또박 쓰는 거 잊지 마시고요.

 

 

부모님께 직접 드리는 방법도 좋아요!

 

조금 친한 사이라면 “축하드려요~” 인사하면서 직접 봉투 건네는 것도 센스 있어요.

 

요즘은 계좌이체도 많죠

 

초대받았는데 못 가는 경우엔 계좌로 보내는 경우도 많아요.

 

이럴 땐 꼭 따뜻한 축하 메시지도 같이 보내주세요.

 

“돌잔치 진짜 축하드려요~ 아기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래요!” 이런 말 한 줄이 엄청 큰 감동이에요.

 

마무리 꿀팁!

 

축의금은 무조건 ‘새 돈’이 좋아요.

봉투는 너무 화려한 것보단 깔끔하고 단정한 게 좋아요.

이름은 되도록 또박또박! 상대방이 누구한테 받은 건지 바로 알아야 하니까요.

Q1.

초대받았는데 못 갔을 경우엔 축의금만 보내도 될까요?

 

어떤 식으로 보내는 게 자연스러울까요?

 

그럼요~ 못 간다고 꼭 미안해하실 필요는 없고요,

 

축의금만 따로 전달하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다만 예의 있게, 마음 담아서 보내는 게 중요하죠.

 

계좌이체가 가장 흔한 방법이에요.

 

요즘은 초대 문자에 계좌번호도 같이 적혀 있는 경우 많아서 자연스럽게 송금하면 됩니다.

 

 

보낼 때는 꼭! 짧은 축하 메시지 함께 전해주세요.

 

예를 들어,

 

“아기 첫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못 가서 아쉽지만 마음만은 꼭 함께할게!”

 

 

요 정도만 적어도 받는 분이 기분 좋고, 정성 느껴지죠!

 

 

현금 봉투를 따로 전달해야 할 땐,

 

 

가까운 지인이나 동료를 통해 전달하거나, 돌잔치 끝나고 따로 만나 뵈었을 때 직접 드려도 괜찮아요.

Q2.

돌잔치 말고도 결혼식, 환갑잔치, 상가집 같은 곳에서는 봉투나 금액에 어떤 차이가 생길까요?

 

좋은 질문이에요! 경조사 종류마다 봉투 쓰는 방법이나 금액이 조금씩 달라요.

 

결혼식:

 

금액은 5만~10만 원이 기본, 가까운 사이라면

 

20만 원 이상도 괜찮아요.

 

 

봉투 앞에는 ‘祝結婚(축결혼)’ 또는 ‘결혼축하’라고 쓰면 됩니다.

 

 

환갑잔치나 회갑연:

 

친척이면 10만 원 이상, 지인이라면 5만 원 정도가 무난해요.

 

앞면엔 ‘祝賀(축하)’나 ‘환갑축하’라고 쓰면 좋고요.

 

 

상가집 (부의금):

 

여긴 조금 다릅니다. 봉투 앞에는 ‘謹弔(근조)’ 또는 ‘조의’라고 쓰고요,

 

검은색·흰색 봉투에 부의금 넣어서 전달해요. 금액은 관계에 따라 3만~10만 원 사이가 보통이에요.

 

부의금은 새 돈보다는 사용하던 돈(약간 구겨진 지폐)을 쓰는 게 맞습니다.

 

이유는 ‘슬픔이 예정된 것이 아니기에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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